활동 내용
기술 스택이 JAVA 인데 막연히 사용하는 느낌이 들어 JSCODE 모의 면접 스터디 - JAVA 에 참여했다.
질문 예시
- 자바의 장점은 무엇인가요?
- JVM 구조는?
- Synchronized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.
총 5주간 주 1회, 2시간씩 진행했고 주마다 회차별 질문들을 나눠 공부하고 모의면접을 실시했다. 다른 부분도 부족하지만
3~5명 팀 단위 모의 면접을 통해 학습한 것들을 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스터디였다.
JAVA에 대한 면접도 이뤄졌지만 전반적인 면접 연습을 이외 인성 면접과 주어진 형식 이외 질문도 했습니다.
모의면접 이외에도 약 30분은 멘토님들과 Q&A 시간을 가졌고 개별 질문도 Slack을 통해 모두가 공유할 수 있단 점도 체계적이었습니다.
느낀 점
- 15~20분 모의 면접을 진행했고 5분간 피드백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했고 면접관와 지원자, 관찰자 역할을 돌아가며 수행했기에 피드백의 질도 좋았다.
- JAVA를 학습하는 것도 중요했지만 면접에 대한 연습도 중요했기에 인성 면접과 주어진 것 이외 질문도 하여 면접 환경에 익숙해졌다.
- 말투, 목소리 크기, 자세, 습관 등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부분도 개선했다.(아직도 심장이 떨리지만 처음보다는 훨씬 좋아졌다..!)
- 다른 팀원들의 면접을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됐다.
정리
개인적으로 JSCODE 모의 면접 스터디가 만족스러웠다.
기존에 두려움 때문에 모의 면접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어찌저찌 용기 내 참여하게 됐다. 부족한 부분도 객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었고 개선할 수 있었다.
내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인 거 같다. 학습 여부를 말로 표현할 수 있는가로 판단해도 될 정도라고 생각한다.
앞으로도 글뿐만 아니라 말로도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.
이렇게 모의 면접 스터디를 해보니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도 감이 잡혔고 이를 기점으로 면접 스터디를 할 생각이다.